5~6년전만 해도 ‘N-Screen’ 이라는 단어가 심심치 않게 언론 보도에 인용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용어는 잘 쓰여지지 않습니다. 이미 OTT를 시청하는 단말이 모바일, 태블릿, TV 등 이용자들의 상황에 맞게 OTT 앱을 통해 시청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추세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추세는 글로벌 하게 보면 대륙별로 각기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런 내용이 포함한 분석회사 ‘CONVIVA’의 ‘State of Streaming Q2 2022’ 보고서를 분석해보려 합니다.
이 보고서는 CONVIVA가 모바일, TV등 스트리밍 앱에 센서를 설치하여 조사한 결과로 실체 측정 데이터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