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주 동안 미국의 디즈니는 자신들의 스트리밍 전략에 대한 외부의 간섭과 조언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8월 15일 미국의 억만장자이자 헤지 펀드 운영자인 Dan Loeb은 디즈니의 0.4% 수준의 지분인 10억 불을 투자하고 있음을 공개하고 공개적으로 디즈니에 전략적 조정을 요청했습니다. 다섯 가지 요구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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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실적이 저조한 자산의 처분하여 비용 절감에 돌입할 것
2. COVID-19 이후 시작된 디즈니의 배당 중단을 지속하고 부채상환 또는 재투자에 나설 것

3. 훌루에 대한 컴캐스트 지분 33%를 빨리 인수하고 디즈니+에 훌루를 통합 할것
4. 스포츠 네트워크 ‘ESPN’을 분사할 것

5. 기술, 광고, 소비자 제품 경험이 있는 구성원으로 이사회를 재구성할 것

이런 이슈들은 디즈니의 미래를 위한 조언 이란 점, 일반 투자자들도 공감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디즈니도 고민하는 모습을 3주동안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