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국 모두 OTT 플랫폼들이 겪고 있는 고통은 비슷합니다. 넷플릭스를 제외 하고는 레거시 미디어들의 스트리밍 서비스들 대부분은 여전히 마이너스 경영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작가와 배우들의 파업이 장기화 되면서 예정된 오리지널 시리즈와 영화의 제작이 지연되거나 취소 되고 있습니다.

한국도 지상파, CJ ENM등 기본 방송 채널들이 드라마 제작 편수를 감소 (년간 160편 에서 100편) 시킨면서 OTT의 콘텐츠 연료가 점차 감소하고 있습니다.

미국 SVOD 순증 가입 추세 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