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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를 뗀 ‘MAX’의 5가지 전략 (토종OTT가 배울점)
2022년 합병한 워너디스커버리(이하 WBD)는 다가오는 5월 23일 통합 OTT인 ‘MAX’ 를 출시 한다고 선포 [https://deadline.com/2023/04/max-programming-pricing-features-hbo-streaming-service-1235323098/] 하였습니다. WBD는 합병 이후 뉴스 OTT인 CNN+ 철수, HBO MAX 오리지널 제작 중단 및 극장 우선 유통 선회 등 오로지 수익성을 지키기 위한 고통스런 구조조정에 몰두했습니다. 하지만 2022년 말 기준으로 455억 불에 이르는 부채와 39억 달러의 낮은 현금 보유 등 타 미디어기업들 보다 열악한 경영 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2022년 자신들이 MAX와 디스커버리+ 의 통합을 단행하게 됩니다. 이들이 꺼내놓은 통합 전략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사실 한국에도 유사한 통합 (옥수수와 푹의 통합, 시즌과 티빙의 통합 등) 이 있었죠. 그런데 WBD의 통합 OTT 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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