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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과 파라마운트+ 결합 : 묶음 효과로 1천만 가나?
현재 인기리에 상영중인 <탑건:매버릭>의 고향 파라마운트가 티빙과 손을 잡았습니다. 티빙의 플랫폼 안에 [파라마운트+] 가 브랜드 관 처럼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가격 인상 없이 파라마운트+의 영화, 시리즈 등 2,000여편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파라마운트+가 미국에 서비스 중인 콘텐츠의 50% 수준입니다. 플랫폼 번들이 아닌, 콘텐츠 입점 방식 파라마운트+는 플랫폼인데, 고객의 데이터를 직접 상대하는 ‘D2C (Direct to Consumer)’ 방식이 아니라 국내 플랫폼안에 콘텐츠 만을 제공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플랫폼이 진출한 것이 아니라 파라마운트글로벌의 콘텐츠를 ‘파라마운트+’ 라는 브랜드를 입혀서 입점한 방식입니다. 티빙의 고객은 가격은 동일하게 지불하는데 스타트렉, HALO등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를 볼 수 있으니 이 보다 좋을 수는 없죠. 티빙은 최근 언론 간담회에서 1천만 국내 가입자 확보로 ‘1등 OTT’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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