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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계정공유 차단 성공할까?
넷플릭스는 가족 이외에 계정 및 암호를 공유하는 사용자에게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테스트를 라틴 아메리카의 3개국에서 진행중이다. 특히 미국의 이용자들은 계정 단속 테스트 소식에 분노하며 넷플릭스가 과거 “계정 공유”를 자신들의 장점으로 활용한 2017년 “Love is sharing password” 트위터 메시지를 다시 소환(리트윗)하여 넷플릭스를 비난하고 있다. 언제는 ‘사랑” 이라더니!! 계정 공유는 넷플릭스가 처음 시작했고 후발로 뛰어든 OTT들은 동일한 ‘룰’을 채택하고 있다. 이들은 계정이 가정 내에서 사용되어야 한다고 사용 조건을 명시하고 있을 뿐 차단하지는 않고 있다. 애플TV+는 5개의 프로필을, 디즈니는 최대 7개의 프로필을 만들 수 있고 동시 스트리밍도 4개를 허용하고 있다. 출처 : Hollywood Reporter넷플릭스의 가족 외 계정 차단을 통한 수익화는 이후 모든 스트리머들고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시장이 포화 시장으로 다가갈수록 계정의 엄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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