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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마블의 조건
지난 11월 25일 개최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의 ‘라이선싱콘2021’ [https://www.licensingcon.co.kr/] 에서 ‘IP비즈니스의 기회’ 를 테마로 <누가 넥스트마블이 될것인가> 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필자는 이 주제에 대해 “OTT 시대의 콘텐츠 가치 극대화 전략” 을 내용으로 발표를 하고 토론에 참여했다. 콘텐츠 진영의 거대한 흐름에 거는 기대 현재 한국 OTT 시장에서 토종OTT 플랫폼들은 답답한 상황에 놓여있다. 하지만 콘텐츠진영으로 각도를 돌려보면 오히려 글로벌로 시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들이 나타나고 있다. 2021년 네이버, JTBC, 카카오, CJ ENM은 각각 자사의 강점을 기반으로 미국의 웹소설 플랫폼, 제작 스튜디오들을 인수했다. 넷플릭스로 인해 한국 콘텐츠의 영향력이 커졌고 이제부터는 한국의 콘텐츠 제작과 IP를 보유한 기업들이 스스로 넓어진 지형을 적극적으로 키우겠다는 시도이다. 미국의 기업들을 인수하면서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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