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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닫은 프랑스 OTT ‘SALTO’ 에서 배울점
프랑스의 방송국 연합 OTT인 ‘SALTO(이하 살토)’ 가 출시 후 2년이 조금 지난 2023년 3월 말 서비스를 종료 [https://www.digitaltveurope.com/2023/03/27/frances-salto-shuts-down/]키로 결정했습니다. 이 시점에 구독자는 100만명에 불과합니다. 프랑스의 웨이브 '살토' 살토는 프랑스 전체 방송의 29%를 점유하는 1등 방송국 ‘France Televisions’ 와 2,3위 상업 방송국인 TF1, M6 그룹의 연합으로 결성되었습니다. 외형으로 보면 한국의 웨이브 (지상파 중심 연합) 와 티빙 (케이블 채널 연합) 과 유사합니다. 프랑스의 OTT 시장 점유는 미국의 OTT들이 무료 86%를 차지할 정도이고 살토는 2년 동안 3%의 점유 수준을 확보하는데 그쳤습니다. 아래 표를 보면 살토와 글로벌 OTT가 제공하는 콘텐츠 들의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프랑스 지역 콘텐츠의 제공 비중은 높지만 프랑스의 시청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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