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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y 2002] 한국의 주인공은 ‘오징어게임’ / 미국의 주인공은 ‘HBO’
K-콘텐츠의 위용이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한국 배우는 물론 아시아 배우가 에미상을 받은 건 이번 에미상이 처음입니다. 비 영어권 드라마의 감독상 수상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국인 모두 축하하고 환영할만한 쾌거입니다.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이정재씨는 영어와 함꼐 한국어로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요, 감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배우 이정재는 디즈니플러스의 스타워즈 오리지널 ‘Acolyte’ 출연도 확정되었죠. 이제 은하계로 떠날 시간이 머지 않았네요. 그리고 무대에 등장한 오징어게임의 제3의 주인공 '영희'의 공로도 잊으면 않되겠죠. 오징어게임 시즌2로 한 번 더! 황동혁 감독은 넷플릭스 CEO를 가리키며 농담으로 수상 소감을 이어가는 등 시상식의 분위기를 장악했습니다. 그리고 시상 이후 인터뷰에서 ‘오징어게임 시즌2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오징어게임 2에서 이정재의 캐릭터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도리 것이다. 머리 색깔을 레드로 바꾸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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