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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프로 성공을 위한 OTT의 역할
최근 애플의 개발자 회의인 WWDC에서 발표된 MR(Mixed Reality)헤드셋 비전프로(Vision Pro) 가 화제입니다. 언론과 IT 전문가들은 3,500불의 가격에 놀라고 성공 가능성에 대해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애플만이 할 수 있는 일 행사에서 시제품의 실제 사용 후기들을 분석해보면 애플이 추구하는 ‘제품의 완결성’ 을 미리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현재의 리뷰들은 애플 애호가 중심이라는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우선 애플의 MR 헤드셋은 먼저 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Meta 와 다른 컨셉을 선 보였습니다. Meta의 MR헤드셋이 소셜(social)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면 애플은 공간 컴퓨팅 경험의 혁신을 추구합니다. Meta의 MR헤드셋인 Quest(퀘스트) 보다 7배 비싼 비전프로는 무려 12개의 카메라와 6개의 라이다 센서, true depth 카메라, IR투광 조명기들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돈으로 발랐다!)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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