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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의 새로운 왕 '유튜브' 와 넷플릭스
유튜브의 CEO인 테드 사란도스는 최근 한 미디어 행사에서 유튜브를 비난하는 연설을 했습니다. 그는 유튜브를 '시간을 죽이는 사업(killing time business)'이라고 언급하고, 넷플릭스는 '시간을 쓰는 사업(spending time business)'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구독자 여러분, 이 말에 동의하시나요? 10년 전의 유튜브를 생각해본다면 단순히 '킬링 타임용' 서비스로 평가될 수 있겠지만, 현재의 유튜브 위상을 고려한다면 전혀 맞지 않는 말입니다. New King of All Media 이를 비웃는 듯한 평가가 최근 미국 월가에서 나왔습니다. 월가의 유명 리서치 회사인 '모펫 네이선슨(MoffettNathanson)'은 유튜브가 헐리우드에서 매우 중요한 세력으로 부상하였으며, 유튜브는 이제 '모든 미디어의 새로운 왕(New King of All Media)'이 되었다고 평가 [https://variety.com/2025/digital/news/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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