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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영어 콘텐츠의 인기는 감소 중!
OTT 산업의 본거지 미국에서 K-콘텐츠를 포함하여 비 영어권 동영상의 시청량이 꾸준히 상승해 왔습니다. 다인종 국가의 특성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글로벌로 스트리밍 산업을 확장하고 있는 미디어 기업들이 비영어 콘텐츠 제작을 늘려왔기 때문입니다. 자막을 통해 콘텐츠를 시청하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았던 미국인들의 시청행태로 본다면 글로벌 콘텐츠에 대한 개방성이 높아진 것입니다. Parrot Analytics의 분석 데이터 중에서 OTT별로 비영어 콘텐츠의 수요를 살펴보면 흥미로운 점들이 보입니다. 넷플릭스, 아마존의 높은 비중 넷플릭스와 아마존은 외국어 콘텐츠 수요가 가장 높습니다. 글로벌로 진출한 국가의 수가 가장 많다는 점과 독창적 지역 콘텐츠 제작량이 가장 많은 점이 반영된 것입니다. 넷플릭스의 콘텐츠 목록 중 비영권 콘텐츠는 46%인데 콘텐츠 시청 수요는 14.6%를 차지합니다. 콘텐츠 보유수준에 비해 콘텐츠 시청 수요는 비례하지 않는군요. 미국 OTT별 비영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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