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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TV를 줄께! 개인정보를 달라는 스타트업
광고를 시청하면 제품이나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은 많습니다. 이런 아이디어는 이미 수십년 전 부터 존재해 왔죠. 미국의 스타트업이 미디어 판에 이 모델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파라마운트글로벌이 소유한 FAST OTT인 Pluto TV의 창업자이기도 한 Ilya Pozin 이 설립한 Telly 라는 회사가 주인공입니다. 55인치 4K TV 무료 55인치 4K TV를 무료로 줍니다. 컬러TV 이후 가장 큰 혁신 이라고 자화자찬 하는 Telly 대신에 비식별 개인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아! 광고를 보는 조건 [https://www.theverge.com/2023/5/15/23721674/telly-free-tv-streaming-ilya-pozin-ads] 이구나!! 이런 생각이 드시죠. 그런데 100만원이 넘는 TV를 무료로 준다고? 일단 초기에 50만대를 뿌려 시장을 만들고 더 큰 투자를 받아 사업을 키우려는 계획입니다. 생각해보면 한국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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