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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콘텐츠 허브’라는 기대 뒤에 가려진 [신세계] 1.4조원 투자의 위험
신세계가 워너브라더스에 약 1.4조원을 투자했습니다. 국내 언론 [https://m.segye.com/view/20261006517338?OutUrl=google]에는 ‘아시아 콘텐츠 허브 도약’, ‘유통을 넘어 콘텐츠로’라는 제목들이 등장했습니다. 해리포터와 배트맨을 화성 테마파크와 스타필드에서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가, 신세계의 콘텐츠 산업 진출에 대한 평가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지분 투자만으로 신세계를 ‘아시아 콘텐츠 허브’와 연결하는 것은 지나친 해석입니다. 아시아 콘텐츠 허브 : 근거없는 비전 신세계가 축적한 경쟁력은 유통시설의 개발과 운영에 있습니다. 아시아 시장에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유통과 라이선스 사업을 주도하는 역량은 별도로 구축해야 합니다. 할리우드 기업의 지분을 보유한다고 해서 이러한 능력까지 함께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신세계는 보도자료 [https://www.shinsegaegroupnewsroom.com/shinsegae-w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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