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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센스 (OTT 1일권 무단 판매)는 불법! OTT가 1일권을 못 파는 이유
최근 OTT 1일권을 무단으로 판매하는 '페이센스' 라는 서비스를 아시나요? 언론들은 기계적 중립성을 지키기 위해 페이센스의 주장과 OTT 업계의 주장을 비교하여 마치 싸움을 붙이듯이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장 최근에 ‘콘텐츠 투자여력 감소, 명백한 이용약관 위반을 지적’ 한 이 기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51526632365656&mediaCodeNo=257]가 가장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 문제는 2가지를 나누어서 보아야 합니다. 페이센스 : 명백한 약관위반인 불법 서비스 페이센스는 우선 이용자 본인이 직접 이용하도록 한정한 OTT 사업자들의 약관을 위반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월정액 이용권을 개별적으로 구매한 후 이를 재판매하는 방식으로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1만5천원에 넷플릭스 이용권을 구매하여 1일권을 만들어 팔고, 이용자들에게 ID와 매일 변경되는 패스워드를 제공합니다. 이는 영업권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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