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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번들의 '새로운 변화' 파헤치기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OTT가 늘어나면서 고객들의 지출이 증가합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넷플릭스의 독주가 지속되면서 중소 규모의 스트리머들은 해지율 관리가 가장 중요한 마케팅 과제가 되었습니다. 구독 경제가 포화 시장으로 갈수록 여러 유형의 구독 서비스를 하나의 가격으로 묶거나 할인율을 제공하는 번들 상품은 필수적 옵션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OTT 경쟁의 핵심 키워드로 ‘번들’ 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번들을 요구한 소비자들 1년전 실시한 Hub Research의 조사결과를 볼까요. 소비자들에게 ‘스트리밍 번들에 무엇이 포함되기를 희망 하느냐’는 질문에 Netflix, Hulu, Max 및 Disney+ 등 상위 5개 스트리밍 서비스 중 4개를 꼽습니다. 아마존을 제외하면 상위 1위에서 5위까지의 상품이 모두 열거되어 있죠. 1년 사이 디즈니와 Hulu 는 ‘원앱 전략’을 취하며 콘텐츠 카탈로그 까지 공유하는 번들 상품으로 강화되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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