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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삼킨 아이들, 지갑 닫은 스트리밍: 키즈 IP의 '전 세대 확장' 전략
키즈 콘텐츠는 여전히 글로벌 OTT 공룡들에게 구독 유지(Retention)의 성패를 결정짓는 핵심 병기입니다. "아이 때문에 구독을 해지할 수 없다"는 부모들의 충성도는 지금도 스트리밍 비즈니스를 지탱하는 가장 효율적인 장치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견고한 공식 위에 '유튜브'라는 거대한 시청 환경의 변화와 플랫폼들의 '수익성 우선주의'가 결합하면서, 투자의 문법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의 시선이 스마트폰 속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분산되자, 리스크가 큰 '신규 제작'보다는 이미 검증된 '구작 IP'를 활용해 효율을 극대화하는 쪽으로 전략을 선회한 것입니다. '최종 병기'에서 '안전 자산'이 된 키즈 콘텐츠 Ampere Analysis 의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주요 OTT들의 키즈 콘텐츠 발주 (제작 요청 건수) 는 전 세계 키즈 시리즈 제작 편수는 2021년 445편으로 정점을 찍은 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25년에는 315편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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