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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OTT 3가지 트렌드
넷플릭스의 구독자 상승세의 하락과 경쟁사 디즈니플러스의 상승 기조 유지 등 글로벌 OTT 시장의 변동성이 요동 치고 있습니다. Parks Associates [https://www.parksassociates.com/] 의 2022 "OTT 스트리밍 트렌드" 보고서를 기반으로 분석해보았습니다. #1 유지(retention) 전략이 차별화 팬데믹로 인한 OTT 수혜는 끝물이다. 2020년 평균 이탈율은 40% 였으나 2021년 이후 45% 로 증가했다. 2022년에는 해지율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정 OTT 이용을 끊는다고 해서 전체적인 OTT 선택 갯수의 감소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특히 경쟁 스트리머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OTT의 볼거리가 늘어나기 때문에 선택 범위는 넓어졌다. 여러개의 OTT를 다중으로 이용하는 소위 “스태킹(Stacking : 복수의 OTT를 겹쳐서 이용하는 현상)” 은 더 강해질 수 있다. 지난 딜로이트의 분석 보고서 에서도 “해지비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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