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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24시간 마블 채널’을 만드는 이유
최근 디즈니가 자사의 주력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에 무료 광고 지원 채널, 일명 FAST 채널을 도입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있습니다. (F)AST를 디즈니+ 안에 마블, 스타워즈, 픽사, 인기 애니메이션 등 디즈니의 인기 콘텐츠들로 전용채널을 만들어 24시간 내내 가입자들은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FAST’ 에서 ‘Free’ 는 디즈니+ 유료 구독자들에게만 해당됩니다. 이 소식을 처음 알린 ‘The Information’ [https://www.theinformation.com/articles/to-keep-viewers-disney-plans-a-new-streaming-concept-old-style-tv-channels] 에 의하면 구작 라이브러리 콘텐츠 전용채널 이외에도 ‘라이브TV 채널’도 제공할 수 있다고 예측합니다. OTT가 처음 등장했을 때, 기존 레거시 미디어 시장을 파괴하는 존재로 시작되었습니다. ‘On Demand’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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