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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꿈꾸는 메타버스
지난 11월 초 디즈니는 실적 발표에서 부진한 성적표에 대한 시선을 돌리기 위해 ‘디즈니플러스를 넘어 메타버스로 진화할것’ 이라고 밝혔다 [https://www.ekore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349]. 구체적 계획 없는 발표 라는 점에서 ‘나도 메타버스’ 정도의 묻어가기 전략이라는 중립적 시각이 많다.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는 메타버스 하지만 디즈니 CEO 밥 차펙의 발언에서 보면 디즈니의 메타버스를 향한 열망을 해석해볼 수 있다. 그의 발언은 이렇다. “디즈니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향상시키위한 얼리 어답터로서 오랫동안 많은 실적을 가지고 있다”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훨씬 더 밀접하게 연결하여 디즈니 메타버스에서 경계없는 스토리 텔링을 가능하게 하고 소비자가 어디에 있던 디즈니를 경험하게 하겠다” 디즈니는 마블, 스타워즈, 픽사 등 수 많은 콘텐츠 IP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온라인(디즈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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