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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 1조원 손실! 전략의 리부팅이 필요하다
애플에게 애플TV+는 어떤 존재일까요? 손실리더 역할 애플TV+는 독립적인 스트리밍 서비스가 아니라 수익 센터로 단독 운영되는 사업이 아닙니다. 애플TV+는 손실 리더(loss leader)로 분류됩니다. 이는 마치 큰 기계의 톱니바퀴처럼 애플 하드웨어의 매력을 높이고 사용자들을 애플 생태계에 묶어두는 역할을 합니다. 애플의 사업 부문 매출 비중 위의 표를 보면, 애플은 2024년 1분기에 아이폰 판매가 전체 매출의 56%를 차지합니다. 애플TV+가 포함된 서비스 부문의 매출은 21%에 달합니다. 2024년 전체 기준으로 서비스 부문의 총 마진은 75%로, 하드웨어 마진인 40%를 초과합니다. 애플TV+ 연간 1조원 손실 그런데 미국 언론 인포메이션 [https://www.theinformation.com/articles/apple-streaming-losses-top-1-billion-year] 은 최근 애플의 스트리밍 서비스가 연간 10억달러(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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