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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Q 실적] ‘헤이스팅스 퇴진’이 시사하는 넷플릭스의 생존 전략 : "AI가 아니면 죽는다"
지난 4월 16일 발표된 넷플릭스의 2026년 1분기 실적은 표면적으로는 '축제'와 같았습니다. 서프라이즈 실적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 성장한 122.5억 달러를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32.3%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주당순이익(EPS)은 1.23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0.76달러를 무려 60% 가까이 상회했습니다. 스트리밍을 넘어 '엔터테인먼트 슈퍼 앱'으로 넷플릭스는 이번 분기 부터 가입자 수를 발표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가입자 수 발표 중단이라는 파격을 선택한 배경에는, ‘체류 시간'과 '수익 다각화'로 게임의 법칙을 바꾸겠다는 자신감이 깔려 있습니다. 이번 1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된 세부 지표들은 그 설계도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① 글로벌 성과와 '로컬 라이브'의 위력 이번 분기 가장 주목할 지역은 아시아태평양(APAC)이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 독점 중계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은 일본 내 역대 최고 시청 기록을 경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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